심장이소증 아이가 한국에서 수술 받게된 과정과 수술 결과

 

심장이 몸 밖에서 뛰는 아이 수술

미카엘은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할 수는 없었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현지 목사와 한국인 선교사가 미카엘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고, 여러 국가에 도움을 청했다.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을 통해 세브란스 사회사업팀과 연결되면서 희망이 생겨났다.

 

심장이 몸 밖에서 뛰는 아이 수술 성공

세브란스병원은 심장이소증을 앓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미카엘 하레사난다가 2023년 6월 수술을 받고 무사히 회복해 퇴원을 준비 중이라고 2023년 8월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