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당한 여성의 탈출
피해 여성은 감금 5일 째가 되던 날 폭행남 A 씨가 잠들었을 때, 부모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보내 소방과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폭행당한 여성의 현재 상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은 여성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무의식적으로 네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폭행당한 여성의 아버지 호소
“많은 응원과 댓글들이 큰 힘이 돼 여러 언론사들의 취재가 이뤄지고 있다”
“정의는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딸 아이는 안전하게 보호할 테니 극악무도한 가해자가 최대한 중형을 받아서 우리 아이가 성숙해질 시간을 갖도록 네티즌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