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진상 손님들
“그럼에도 본관이 더 크고 유명한지라 ‘키즈존’인 별관에 머무르다 ‘사진만 잠깐 찍는다’며 본관으로 가족 전체가 이동 후 ‘노키즈존’인 본관에서 뛰고 소리를 지르고 모래를 던지는 등 아이들이 평상시 하는 놀이를 사진만 찍고 방관하는 부모님들이 계셨다”
“스태프들이 정중히 ‘죄송하지만 키즈존으로 이동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리면 눈빛이 돌변하시면서 다른 사람들이 다 듣도록 고의적인 영업 방해 및 창피주기를 하신다. ‘내가 저 코딱지만 한 키즈존에 조금 깔리는 안개 보려고 1시간을 달려서 커피를 마시러 온 줄 아냐’며 삿대질을 하신다. 결국 본인들이 결제한 커피, 식사 비용을 전액 환불을 받아내고서야 ‘내가 후기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봐라’며 마지막까지 협박을 하고 떠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