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옥살이 반전 내용

 

40대 김 모 씨 옥살이 반전 내용

수사와 재판 절차 도중 여자친구 A씨의 진술이 여러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추가적인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자, 여자친구 A씨는 허위로 진술한 것을 시인하였습니다.

1심 재판부는 흉기에서 김씨의 DNA가 검출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것에 분노하여 자해를 저질렀으며, 이후 경찰에 신고한 것을 자백하였습니다.

 

여자친구 A씨는 경찰과 검찰이 자신의 거짓말을 믿어 계속해서 사건이 커졌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직접 신고하고 흉기가 발견되었으므로 피해 진술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여자친구 A씨를 무고 혐의로 체포하여 재판에 송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