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제거 스프레이 사용자 인터뷰와 위험성

 

먼지제거 스프레이 사용자 인터뷰

필로폰에 중독됐으나 오랜 기간 치료로 필로폰을 끊은 20대 대학생 김모씨는 한 달 전부터 먼지 제거 스프레이 가스를 마시는 중독에 빠졌다.

“약물을 끊었다 생각했는데 가스를 새롭게 배웠다”

“가스 흡입할 경우 아기자기한 것들 많이 보이고 영감이 떠오르기도 한다”고 매체에 말했다.

 

먼지제거 스프레이 흡입의 위험성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은 “코카인보다 뇌 손상 피해가 2배에서 10배 이상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