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횡령 수법
A씨는 2023년 3월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 안에 있는 현금을 조금씩 빼내는 방식으로 1억 원 이상을 가져갔고, 이 돈으로 주식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지점이 시재 검사를 하던 중 이상을 발견했고, A씨가 자백하며 횡령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A씨가 횡령한 돈 회수 가능
농협중앙회는 해당 직원에게 피해 금액을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그러나 횡령 혐의로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지점에 대한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